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적 은퇴 (문단 편집) ==== 해외 진출로 인한 임의탈퇴 ==== FA가 아닌 방식으로 해외 리그로 진출했을 경우 원 소속 구단에 보류권을 주기 위해 해당 선수는 임의탈퇴 신분이 된다. 당장 90년대 [[해태 타이거즈]]에서 뛰다가 [[주니치 드래곤즈]]에 임대되어 이적한 [[선동열]]과 [[이종범]]도 임의탈퇴 신분이었고, KBO 리그에서 포스팅을 통해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로 직행한 [[류현진]]은 [[2020년]] 현재 [[한화 이글스]]의 임의탈퇴 신분이다. 이는 [[2012년]] 완전한 FA 자격을 얻은 후 이적한 [[이대호]]와 달리 구단의 허락을 받고 해외진출 승인이 떨어진 후 [[포스팅 시스템]]을 이용한 이적이었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 [[류현진]]은 [[대한민국]] 복귀 시 무조건 [[한화 이글스]]로 돌아와야 한다. 포스팅으로 직행한 [[강정호]], [[김광현]]도 마찬가지다. [[삼성 라이온즈]]에서 [[일본프로야구]] 팀 [[한신 타이거즈]]로 이적한 [[오승환]] 역시 FA가 아닌 삼성 구단의 허락 하에 해외진출 승인이 떨어진 후 이적료 협상을 거쳐 이적했기에 임의탈퇴 신분인 상태였다가 [[MLB]]를 거쳐 2019년 삼성으로 복귀하였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41&article_id=0002165165|#]] [[삼성 라이온즈]]에서 뛰던 [[임창용]]도 [[오승환]]과 똑같은 이유로 2007 시즌 후 [[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]]로 이적할 때 임의탈퇴 신분이었으므로[* 다만 임창용의 경우에는 첫 번째 FA 당시 해외 진출에 실패하고 삼성과 재계약했는데, 계약 당시 '선수가 향후 해외진출을 원할 시 조건 없이 풀어준다' 는 계약 조건을 넣었다. 물론 그래도 엄밀히 FA로 나간 건 아니었기 때문에 삼성 측에서 보류권을 지키려고 임의탈퇴 신분으로 일본에 간 것.] [[시카고 컵스]]를 거쳐 복귀했을 때 [[삼성 라이온즈]]로 복귀했다.[* [[일본프로야구]]의 [[포스팅 시스템]]과의 가장 큰 차이점.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포스팅 시스템으로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에 진출했다가 이후에 [[일본프로야구]]로 돌아올 경우 FA 신분으로 자유롭게 새 팀과 계약할 수 있다.] 한편 [[최향남]]의 경우 첫 마이너리그 진출 당시 FA자격이 없었는데도 자유계약 신분으로 진출했는데, 이는 직전 소속팀이던 KIA 입단 당시 해외진출을 조건없이 허용한다는 약속을 받아냈었기 때문. 그래서 복귀 후 KIA로 돌아가지 않고 롯데로 가버렸다. [* 그래서 이게 KBO리그 기준, 해외진출 후 타팀으로 복귀한 첫 사례가 된다.(...)] 이걸 [[통수]]로 보는 시각도 있으며 평가는 각자의 몫이 될 것이다. 아무튼 이 일을 기억하던 롯데에서는 최향남과 계약시 위와 같은 특약을 넣지 않았으며, 그의 2차 마이너리그 진출시에도 [[포스팅 시스템]]을 사용하여 임의탈퇴 방식으로 그의 보류권을 확보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